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야(우라라 미로첩) (문단 편집) == 성격 == 고텐 산 출신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미로 마을에 온 [[천연]] 속성의 [[야생아]].[* [[머리카락]]도 처진 동물귀를 연상시킨다.] 등이 파인 검은 [[탱크탑]]에 [[미니스커트]]라는 [[노출|노출도]]가 높은 차림을 하고 있으며, 미로 마을에 오기 전까지는 속옷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한 채 살아왔기에 초창기에는 [[노 팬티]]였으나 단행본 5권 속표지 만화에서 니나가 털실로 짜준 속옷을 입고 있다고 밝힌다. 신발을 신는 것도 싫다며 항상 맨발. 가끔 옷을 제대로 입을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답답하다고 하며 바로 벗고 [[알몸]]이 되려 하지만, 머리를 포함해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모습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평받을 정도로 [[미소녀]]. 땅에 닿을 정도로 긴 [[백발|흰색]] [[장발]]이 특징이며, 매우 아낀다. 게다가 미로 마을에 오기 전에는 머리를 정리하는 습관이 없었는지 상하거나 엉키기 쉬워서 해프닝을 일으키기도 했다.[* [[유키미 코우메]]의 옷 단추에 머리카락이 엉켰는데, 치야는 후술할 트라우마 때문에 머리를 자르기 싫다고 우기고, 코우메는 가장 좋아하는 옷이라며 단추 끈을 자르기 싫다고 우겨서 둘이 반나절 동안 붙어다녔다. 결국 코우메가 홧김에 옷을 잡아뜯어 단추를 떼어버리며 해결.] 어렸을 때 세츠가 자신의 머리에 달라붙은 하얀 뱀의 꼬리를 가위로 잘랐는데, 이를 본 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머리카락을 자르면 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머리를 자르는 것은 물론 가위도 극도로 싫어한다. [[타츠미 콘]]이 앞머리를 자르려고 하자 "자르면 절교" 라며 경계할 정도. 매우 천방지축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잘 따르는 체질로, 야생아 출신이어서인지 학교나 사회 등의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감정도 부족해 어지간해서는 수치심도 없어서 사랑을 '[[발정기]]와 [[성관계|교미]]'라고 표현하기도 하거나, [[아이스케키|타인의 옷을 아무렇지 않게 들추는 등]](...) [[치녀]] 기질도 좀 있다.[* 단행본에서는 7권을 제외한 모든 속표지에 '치야 들추기'라는 제목의 단편만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치야가 다른 캐릭터들의 옷을 들추고 이에 대한 반응을 다룬 내용(...).] || [[파일:Chiya_hara_2.png|width=100%]] || [[파일:Chiya_hara.png|width=100%]] || 특히 사과할 때는 배를 드러내는 버릇이 있는데, 초기에는 다른 사람이 사과할 때 배를 보이도록 강요하며 옷을 벗기는 등 폭주하기 일쑤였다. 이는 그녀를 키운 세츠의 영향.[* 이후 세츠도 첫 등장할 때 사기치다가 걸린 어둠의 우라라 둘에게 배를 보이게 했다.] 직감과 후각이 뛰어나 다른 사람이 있는 곳은 물론 상대의 인격까지 알아낼 수 있다. 본래 직감이나 후각을 사용한 점술은 감점 요소지만, 츠바키가 "점술 업계는 굉장히 유연한 곳이니 (냄새나 직감이라도) 점술이라고 먼저 선언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는 말에 반쯤 뜻을 두기도 했다.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타고난 부드러움과 솔직함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상대의 고민이 해결될 때까지 결코 놓치지 않으며 어떤 트러블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치야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언행은 다른 인물의 삶을 바꾸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8번 우라 시험 때 만난 구점숙 이사장의 [[딸]] 리라가 있다. 우라라로서는 직감 타입으로, 점술 도구의 취급이 서툴러서 처음에는 자신에게 특기 점술이 없는 반면 동료들은 척척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